Day69/MP/Unreal Fest 2025 Day2

TIL(Today I Learned) [2025-08-26]

 

< 오늘 한 일 >

1. 코드카타

[관련 프로그램]

GitHub, BaekjoonHub

 

[내용]

- 숫자 변환하기

 

2.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5

[관련 프로그램]

에픽 라운지

 

[내용]

[2025-08-26] 화요일 (10:30 - 18:20) : 게임 프로그래밍

영상 시청

 

집중 세션 1

상호작용 렌더링 플러그인 개발기

 

김용남, 넥슨코리아 테크니컬 아티스트

넥슨코리아에서 테크니컬 아티스트로 재직 중이며 이전에는 <검은사막> PC 개발에 참여.

넥슨코리아에서는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<어센던트 원>의 TA, <워헤이븐>의 TAD로 개발에 참여,

현재는 개발관리그룹 엔진팀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지원.

 

세션소개
엔진팀에 근무하며 여러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플러그인 형태로 렌더링 기능을 개발.

상호작용 플러그인을 개발하며 겪은 내용 및 렌더링 확장 기능을 소개하면서, 언리얼 엔진의 렌더링 플러그인 개발 방법을 설명.

 

- 플러그인 제작 프로세스
- 상호작용 플러그인 만들기
- TrailRenderer 소개
- WorldSubSystem
- SceneViewExtension
- CustomRenderPass
- 나이아가라 ComputeShader
- 추가 플러그인 제작 아이디어 소개

 

대상

렌더링 플러그인 개발에 관심이 있는 프로그래머 및 테크니컬 아티스트

 

집중 세션 2

낙원: LAST PARADISE> 렌더링 최적화 시도 및 사례

 

강준수, 넥슨코리아 엔진프로그래머

넥슨코리아 엔진팀에서 엔진프로그래머로 근무하며

<낙원: LAST PARADISE>, <프로젝트 EL> 등 여러 언리얼 엔진 5 프로젝트들의 지원 업무를 담당.

이전에는 원더피플의 엔진프로그래머로 재직했으며, <슈퍼피플>의 그래픽스 최적화, 로딩 최적화 등을 담당.

 

현재 넥슨에서 개발중인 <낙원: LAST PARADISE>를 중심으로 엔진팀에서 수행한 주요 최적화 사례들을 소개.

- 나나이트 최적화: 임포스터와 병합된 메시 테스트
- 볼류메트릭 포그 최적화: 스카이 오클루전
- 프론트 레이어 리플렉션 최적화: 다운스케일 테스트

세 가지 핵심 최적화 사례를 중심으로 각각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, 원인은 무엇이었는지,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설명.

또한, 이러한 사례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언리얼 엔진 5의 렌더링 엔진 내부 동작 구조 및 그래픽스 이론에 대해서도 설명.

 

대상

언리얼 엔진 5 렌더링 최적화에 관심 있는 프로그래머 및 테크티컬 아티스트
언리얼 엔진 5의 렌더링 엔진 구현이나 그래픽스 이론에 관심 있는 프로그래머
타 분야의 최적화 방식이나 아이디어에 관심 있는 프로그래머

 

3. 챌린지반 복습

[관련 프로그램]

Visual Studio 2022

Unreal Engine 5.5

 

[내용]

[2025-08-20] 수요일 (19:00 - 20:20) : 파트3 / Non-UObject 스마트 포인터 & 소유권

[2025-08-22] 금요일 (10:30 - 12:00) : 파트3 / 애니메이션 시스템의 기초 원리

위의 라이브 세션 학습 내용 복습

 

< 비고 >

- 회고

오늘은 팀플 시작 전 개인 학습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.
지난 팀플 경험이 떠오르며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는 것 같아 불편함도 있었지만,
앞으로 내 시간과 에너지를 더 잘 지키면서, 팀 내에서도 균형 있게 협업할 수 있도록 조율해 가야겠다.

 

공부를 하다 보니 C++ 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걸 느꼈고, 언리얼 엔진과 컴퓨터 그래픽스에 대한 이해도 꼭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.
세 가지가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 하나 소홀히 하면 프로젝트 전체 완성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고민이 많았다.

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걸 완벽하게 동시에 끌고 가는 건 어렵다는 것도 느꼈다.
그래서 지금 시점에선 C++ 기초 체력 확보와 언리얼 엔진 실습 중심 학습에 우선순위를 두기로 했다.
컴퓨터 그래픽스 이론은 너무 깊게 들어가기보다는, 지금은 전체 흐름과 핵심 개념 위주로 병행하면서
필요할 때 찾아보는 방식으로 접근하려 한다.

지금은 팀플 전에 주어진 유일한 개인 학습 시간이니, 이 시간을 활용해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.
하나씩 균형 있게 쌓아가다 보면,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퍼즐이 맞춰질 거라 믿는다.